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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시스템, 프랑스 파리에 최대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 연다

한섬이 프랑스 파리에 자사 단독 브랜드의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20일, 전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시스템·시스템옴므 파리’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섬이 해외에 자사 브랜드의 단독 매장을 여는 것은 창사 이래 이번이

에르메스와 프랑스의 선택을 받은 일러스트 아티스트 위고 가토니

이번에 시크먼트에서 만난 작가는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위고 가토니다. 위고 가토니는 대학을 졸업할 무렵 에르메스의 선택을 받았다. 에르메스 까레 스카프 디자인을 요청받은 그는, 까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히포폴리스(Hippopolis), 날개 달린 말(La Légende du Cheval à Plumes), 그랑프리(Grand Prix du Faubourg), 엑스 아틀란티스(Ex-Libris Atlantis) 등을

불가리, 가정의 달 맞이하여 기프트 프로모션 진행

5월 3일, 서울 -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불가리의 특별한 샤프란 컬러가 특징인 스페셜 트래블 오거나이저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최근 드라마 <눈물의

<Reality Reframed>의 공동 큐레이터 - Anjuli Nanda Diamond 인터뷰

시크먼트 뉴욕 매거진은 안줄리 난다 다이아몬드(Anjuli Nanda Diamond)을 인터뷰 진행했는데요. 그녀는 Shelley & Donald Rubin Foundation의 실행 이사이자 Todd Gray  솔로 전시회 'Reality Reframed'의 공동 큐레이터입니다.

<Todd Gray: Reality Reframed> , 8th floor Gallery

맨해튼 중심부 17번가 서쪽 17번지(17 West 17th St)에 위치한 8th Floor Gallery에서 4월 13일까지 갤러리는 토드 그레이 컬렉션 'Reality Reframed'를 전시하고 있으며, 작가의 최신 작품을 선보입니다. 가나에서 태어나 자란 후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 중인 사진 기반 예술가인 토니 그레이는 예상치 못한 요소들과 평면적인 사진 기법을

고요한 수도원에 담긴 로스차일드 시대의 역사, 아베이 데 보 드 세르네 호텔

파리 소사이어티는 호텔 산업을 재정의 하는데 앞장서며 독특한 프랑스식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파리 소사이어티는 아베이 데 보 드 세르네를 공개하며 매혹적인 컨셉과 여행지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파리 중심부에서 차로 45분 거리에 있는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위치한 이 역사적인 랜드마크는 지난 2년 동안 멋진 안식처로 탈바꿈했습니다. GENÈSIS 파리

헬무트 랭(HELMUT LANG) 24SS "BORN TO GO" 팝업 전시 오픈

심플한 실루엣과 모노톤의 조화로 미니멀한 어반 룩을 선보이는 브랜드 헬무트 랭 (HELMUT LANG)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도 (Peter Do)’가 헬무트 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4SS  “BORN TO GO” 컬렉션 팝업 전시를 한남동에 위치한 멀티브랜드숍 ZIP739에서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헬무트 랭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도(Peter Do)

불가리 스튜디오 글로벌 이벤트, 한국에서 첫 공개

서울에서부터 시작하는 창의적 비전과 교류의 여정 2024년 3월 14일. 불가리가 활기찬 도시 서울에서 새로운 비전을 담은 프로젝트인 불가리 스튜디오(Bulgari Studio)를 공개했다.  불가리 스튜디오는 공동의 창작과 실험을 위한 창의적인 플랫폼으로, 불가리의 혁신적인 정신과 현대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재능이 메종의 선구적인 아이콘인 비제로원(B.zero1)과 함께 예술적 영감을 더해 새로운

시공을 초월한 스타일의 경이로움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 개막

5월 1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두 달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 전시가 진행된다. 까르띠에 현대 작품의 독창성에 초점을 맞춘 이 전시는 2019년 도쿄국립신미술관(Tokyo National Art Center, Tokyo)에서 선보인 이후 5년만에 서울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공간의 분리와 공명 - Elizabeth Schwaiger : Now & Now & Now

"뉴욕의 예술 세계에서 흑인 소유 갤러리가 정말 강력하고 동적으로 존재할 때입니다." 니콜라 바셀이 말했습니다. 자메이카 출신인 그녀는 크레이터이자 뉴욕 첼시 지역에서 첫번째 흑인 여성 소유 갤러리를 오픈한 예술 관계자입니다. 뉴욕 첼시 10번가 138에 위치한 니콜라 바셀 갤러리는 2024년 1월 11일부터 2월 24일까지 엘리자베스 슈바이거의 개인전 <Now &

샤토 드 베르사유의 <호레이스 베르네> 전시회

샤토 드 베르사유의 호레이스 베르네 전시회가 3월 17일에 폐막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중요한 화가이지만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호레이스 베르네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하는 전시입니다. 2023년 11월 14일부터 2024년 3월 17일까지 샤토 드 베르사유에서 저명한 화가 호레이스 베르네(Horace Vernet, 1789-1863)를 위한 웅장한 회고전을 개최합니다. 루이 필립 시대와 긴밀한

틈새의 빛을 조각하는 작가, 앙투안 베코니에 첫 한국 전시

- 프랑스 출신 설치작가 겸 조명 디자이너 '앙투안 베코니에' -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젊은 날의 상처는 훗날 결국 빛을 발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요소"라는 메시지 전하는 모뉴멍 (MONUMNENT) 시리즈 전시 한국과 유럽 간의 문화 예술을 연결하는 아트 전시 에이전시 무제아트 코리아(대표 민지은)는 프랑스 설치작가

다시 만나는 디올과 리한나

리한나가 다시 디올의 앰버서더가 될 지도 모르다는 소식이 돌고 있습니다. 리한나는 지난 2015년 디올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활동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디올과 별다른 접점이 없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달 열린 디올 꾸뛰르 쇼 프론트로우에 앉아 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리한나의 참석만으로도 디올 꾸뛰르 쇼는 123억 원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는데요. 게다가

부시위크 컬렉티브 이야기 : 거리를 빛나게 하는 그래피티

The story of Bushwick Collective: Street art makes the Street Shine 그래피티에 대한 논쟁은 그것이 기물 파손 행위인지 아니면 예술의 한 형태인지에 대해 중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스트리트 아트' 또는 '그래피티'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지저분한 낙서, 허무하고 도발적인, 심지어 공격적인 것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