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디올과 리한나

다시 만나는 디올과 리한나
사진=Shutterstock

리한나가 다시 디올의 앰버서더가 될 지도 모르다는 소식이 돌고 있습니다.

리한나는 지난 2015년 디올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활동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디올과 별다른 접점이 없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달 열린 디올 꾸뛰르 쇼 프론트로우에 앉아 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리한나의 참석만으로도 디올 꾸뛰르 쇼는 123억 원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는데요. 게다가 며칠 전에는 디올 캠페인 촬영을 위해 베르사유 성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디올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촬영에서 리한나는 디올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과연 리한나와 디올이 다시 함께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