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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가을을 맞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식기를 선보입니다. 197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한 베르사체는 메두사를 상징으로 한 강렬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그릇, 컵 등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으로 만든 명품 식기도 인기인데요. 베르사체는 지난 30년간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로젠탈’과 협업해 다양한 도자기 식기들을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VIP 고객만 입장이 가능한 폐쇄형 온라인몰 'RSVP'를 공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RSVP'는 프랑스어로 'Repondez S'il Vous Plait (초대에 대한 답변을 부탁합니다)'의 약자로, 현대백화점이 우수고객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공간에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더현대 서울의 누적 방문객이 2년 6개월 만에 1억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단일 유통시설을 찾은 방문객 기준으로 최단 기간 1억명 돌파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1년 2월 26일 개점한 더현대 서울 누적 방문객 수가 1억명(8월 25일 기준)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약 5,100만명)이 두 번씩 더현대 서울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1층 식품관 '가스트로 테이블'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일본 도쿄의 유명 케이크 맛집 '마사비스' 쉬폰 케이크가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있습니다. 마사비스는 2021년 일본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현장에서 직접 쉬폰 케이크 위에 메뉴별 캐러멜과 토핑을 뿌리는 '드립핑 아이싱' 퍼포먼스가 특징입니다. 마사비스 측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글로벌 MZ세대를 겨냥해 대세 5인조 그룹 뉴진스(NewJeans)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이로써 뉴진스는 향후 1년간 현대백화점 면세점 전속 광고모델로 TV광고, 디지털사이니지 등 옥외 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광고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뉴진스를 광고모델로 선정한 것은 새로운 소비와 경험에 민감한 MZ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한 결과인데요.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현대백화점은 올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해 오는 20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 특별 전시를 진행합니다. 전시는 무역센터점 정문과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정문에는 10m 높이의 초대형 '미키 마우스' 포토존이 들어서고, 10층 문화홀에서는 '백설공주'부터 '엘사'까지 총 9개의 디즈니 캐릭터 세계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