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티모시 샬라메를 향수 '블루 드 샤넬' 앰버서더로 선정

샤넬, 티모시 샬라메를 향수 '블루 드 샤넬' 앰버서더로 선정
사진=샤넬

샤넬이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를 샤넬의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Bleu de Chanel)'의 앰버서더로 선정했습니다.

일전에 티모시 샬라메가 뉴욕에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여 한동안 인터넷이 떠들썩했는데요. 블루 드 샤넬의 광고라는 언급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한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캠페인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5월 15일 티모시 샬라메 X 블루 드 샤넬의 첫 번째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프리뷰에 가까운 이 사진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블루 드 샤넬을 상징하는 짙고 흐린 푸른색 조명 아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요. 블루 드 샤넬의 캠페인은 6월에 정식으로 공개되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한 영상은 오는 가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