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11월 세 번째 샤넬 팝업 부티크 오픈

제주신라호텔, 11월 세 번째 샤넬 팝업 부티크 오픈
사진=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에서 오는 11월부터 세 번째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운영하며 일반 부티크 숍처럼 구두와 가방, 의류 등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제주신라호텔에서 샤넬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것은 2021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브랜드 가치 유지를 위해 국가별 매장 총량제를 운영 중인 샤넬이 같은 장소에 3년 연속으로 팝업 스토어를 유치했다는 점을 보아 제주신라호텔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오픈했던 샤넬 팝업 부티크는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었으며,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어 현장에서 대기 후 입장하는 소비자들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오는 11월 오픈 예정인 새로운 부티크 또한 이전과 같은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